步之華陽洞,不謁宋先生
步之華陽洞,不謁宋先生或步之花陽同 不謁宋先生(諺文:보지화양동 불알송선생)係喺朝鮮國嘅諷刺流行講法,作者係17世紀文臣、儒學者許穆[1]。
許穆到訪政敵宋時烈屋企華陽洞。等咗好耐,宋時烈冇接見。許穆嬲到寫咗首詩「步之華陽洞,不謁宋先生」[1][2]。廣東話解做「行到華陽洞,唔見宋先生」,句嘢諷刺在文言同諺文語帶雙關。「步之」喺諺文個發音係「보지」,即係女人個性器[3];「不謁」發音「불알」,意思係男人粒膥子[4]。句嘢多叢意思「個屄華陽洞,膥子宋先生。」
參考
編輯- ↑ 1.0 1.1 화양구곡과 우암 송시열 互聯網檔案館嘅歸檔,歸檔日期2013年11月5號,. 충북인뉴스 2004년 02월 29일자
- ↑ 송 정승과 허 정승에 얽힌 화양동 일화 Archive.is嘅歸檔,歸檔日期2012年7月9號, (韓文)
- ↑ 步之,子枝 (韓文)
- ↑ 불알 (韓文)
睇埋
編輯出面網頁
編輯- 송 정승과 허 정승에 얽힌 화양동 일화:향토문화자원 (韓文)
- 화양구곡과 우암 송시열 충북인뉴스 2004년 02월 29일자 (韓文)